- [온맘 추천도서] 강하지 않아도 괜찮아
- 운영자 2018.10.2 조회 12903
-
[책소개]
묵상은 나의 약함과 두려움을 이겨 내고
새사람으로 살아갈 힘을 주는 최고의 방법이다!
국내 최고의 ‘용서’ 연구자 임동환 목사가 전하는
놀라운 묵상의 힘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상처와 열등감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러다 간혹 인생에서 큰 문제에 부딪혔을 때, 이것들은 고난과 좌절의 형태로 사람들 앞에 나타난다. 그러나 고난의 광야를 지날 때, 이를 해결할 방법은 늘 우리 가까운 곳에 있다. 그 답은 ‘묵상’이다. 묵상은 모세에게 능력을 주었고, 여호수아에게 두려움을 이길 힘을 주었으며, 기드온에게는 열등감을 이기고 새사람으로 나아갈 길을 열어 주었다. 이처럼 묵상은 우리에게 크나큰 힘을 준다. 강하지 않아도 괜찮다. 성경의 묵상에 답이 있다.[저자소개 : 임동환]
저자는 ‘용서 연구’로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국내 최고의 용서 연구자로, 이미 『상한 마음의 치유와 용서』를 통해 이 땅 위의 수많은 사람의 상한 마음을 치유했다. 이 책은 저자가 2018년도에 CTS 기독교 TV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마다 \'빛으로 소금으로\'라는 프로그램에서 나누었던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은혜로운 성경의 인물들을 통해 성경 묵상의 힘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성경 묵상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을 위해 성경 묵상의 유익함 등에 대해서도 이론적인 내용을 기반으로 이를 설명했다. 이 책을 통해 삶에 지친 사람들, 인생에서 꿈을 잃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평안을 가지고 살아갈 힘을 얻기를 기대한다.
임동환 목사는 1990년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하였다. 국제신학연구원 목회연구소장, 미국 베데스다대학교 부총장, 여의도순복음교회 남대문 성전 담임목사, 오사카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순복음영산신학원 학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한세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영어과 학사), 순복음신학원을 졸업하고, 감리교신학대학원(석사), 미국 리전트대학교(목회학 박사), 미국 바이올라대학교(교육학 박사)를 졸업하였다. 특히 지난 20여 년간 상한 마음의 치유와 용서를 연구하여 교육학 박사 과정에서는 졸업 논문으로 ‘용서 연구’를 제출하였고, 2017년 8월 및 9월에 CTS 기독교 TV 4인 4색 프로그램에서 4회에 걸쳐 ‘상한 마음의 치유와 용서’라는 주제로 방송하였다.
[책 속으로]
나는 2018년도에 CTS 기독교 TV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에 ‘빛으로 소금으로’라는 프로그램을 인도했다. 그 프로그램에서 평소에 내가 은혜받았던 성경의 인물들을 묵상하고 나누었다. 이 책은 그 프로그램에서 내가 묵상하고 나누었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중략)이 책은 여러 용도로 쓰일 수 있다. 제시된 성경 본문을 읽으며 개인적인 묵상을 위하여 사용할 수도 있고, 가정 예배나 소규모 성경 공부에서 말씀 묵상의 교재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목회자의 경우에는 특별 기도회나 새벽 기도회에서 성도들과 함께 묵상하고 나눌 수도 있다. 신학생들의 경우에는 설교 준비를 위한 묵상의 눈을 열어주는 책이 될 수 있다.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성도들의 가정을 심방할 때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요즘 우리 주변에는 삶에 지친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그런 분들이 이 책을 읽고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강하지 않아도 괜찮다.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이다. - 들어가는 말, 8~9페이지--- 본문 중에서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