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식, 그에 관한 오해와 고백
- 관리자 2017.5.1 조회 1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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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회음악전도자 김명식 (Myoungshik Kim) 에 관한 오해과 고백
'감히 우리가 모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어제 집회 이후 대화에서도 한 번 더 들었다
어디서부터 그런 오해가 시작되었는지 모르나
다 나의 불찰이다
그래서 한 번 더 말씀드린다
나는 그저 종일 뿐이라고, 종은 쓰임받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사례도 거리도 따져본 적없다고, 걍 불러다 쓰시라고,
어려울 수록 같이 찬양하시자고,
절망스러울 수록 같이 기도하시자고,
그런 일에 작게라도 보탬이 된다면 그게 어디든
어떤 댓가를 치르고라도 가겠다고,
그게 내 할 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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