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오미의 첫 정규앨범 "기도가 꽃이 되다" | 관리자 | 2017-0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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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오미의 첫 정규앨범 "기도가 꽃이 되다"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 6:6)
이번 앨범은 그녀의 오랜 골방에서의 이야기로、10년 동안 홀로 예배하며 불러온 찬양곡들을 수록 했다. 무반주로 혼자 부르던 고백들을 그 마음 그대로 담아보고자 피아노, 기타, 보컬의 구성만으로 여백을 많이 남겨놓은 음악들을 들려주고 있다.
타이틀곡 "나의 기도"는 싱어송라이터 최나오미의 자작곡으로 모든 삶의 주권을 주님께 드리며 온전한 예배로의 삶을 살고자 결단하는 찬양이다.
또 다른 자작곡 "나는 너를 축복해"는 낮은 자존감 속에 힘들어 하는 친구들을 생각하며 그들을 위로하고 함께 공감하고자 만든 경쾌한 곡이다.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김승희 교수가 편곡, 보컬디 렉팅, 코러스편곡, 코러스까지 참여하여 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고, 기타는 맨하탄 음대 출신의 박주현 교수가 바이올린에는 여근하 교수. 키보드는 버클리 음대 출신의 강현규 교수등이 편곡과 연주로 참여해주었다.
10년의 기도가 음반이라는 꽃이 되어 그녀만의 고백이었던 찬양들이 이 제는 많은 이들의 고백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여전히 그녀의 골방 기도는 멈추지 않고 계속 되고 있다.
이 음반을 들으며 각자의 골방에서 오직 하나님과 깊은 만남의 은혜 충만하길 기도하며 이 음반이 나오기까지 함께 하신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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