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플러스 동네마실기도회]

가볍게 시~작!

이제 막 개척한 교회나 공간이 없는 작은 교회들은 주일예배 외에 다른 예배로 모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특히 금요일 밤의 기도회 같은 것은 여건상 시도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가장 역동적으로 모이고 기도할 수 있는 시기에 가장 큰 알맹이가 쏙 빠진 느낌이죠. 우리교회도 아쉬움이 컸습니다.^^;;

그래서~ 작은교회들끼리 모였습니다. 단순히 가치적 동의를 넘어서 지역적으로도 계양구, 부평구의 이웃교회가 함께모여 기도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혼자 기도하는 것보다 함께 기도하면 더 힘이 나잖아요~^^ 문턱을 낮춰서 편한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동네마실"이란 이름을 붙였어요. 누구라도 필요를 느끼는 분들이 모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