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영화

  • 홈 >
  • 도서/영화 >
  • 도서/영화

 

도서/영화
로제타 홀 일기-홍성사 관리자 2016-12-12
  • 추천 0
  • 댓글 0
  • 조회 687

http://event.onmam.com/bbs/bbsView/46/5206515

한국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첫 의료선교사 

로제타 홀의 사역 여정을 담은 일기 전4권 완간!

초창기 선교사들의 행적을 담은 중요 사료의 가치를 더하다.
한국에서 2대에 걸쳐 77년 동안 의료선교사로 헌신한 홀 선교사 가족 중 
가장 먼저 한국에서 선교 사역을 시작한 로제타 셔우드 홀(Rosetta Sherwood Hall, 1865~1951).
<로제타 홀 일기>는 로제타 홀 선교사가 한국으로 파송된 1890년부터
남편 윌리엄 제임스 홀이 소천한 1894년까지 약 5년 동안의 기록을 담고 있습니다.

120여 년 전 한국에서 헌신한 선교사들의 삶과 당시 한국의 선교 상황을 잘 보여 주는
이 육필일기에는, 그녀가 행한 사역의 구체적인 내용뿐 아니라
한국인이 서양 의사의 의술과 복음을 받아들이는 과정 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사진, 주고받은 편지 등이 실물로 첨부되어 있고,
한참 시간이 지난 뒤 로제타 홀이 일기 내용을 보완하거나 정정하는 메모가 덧붙여 있습니다.

각 권 제1부는 이 같은 일기 원본 사진과 함께 우리말 번역을 실었습니다.
로제타 홀이 필요에 따라 일기 중간 중간에 붙여 둔 스크랩도
일기 원본 사진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제2부는 로제타 홀이 쓴 일기를 영문 활자화하여 실었습니다.
이 같은 편집을 통해 로제타 홀의 의료사역은 물론, 일상 모습을 통한
그녀의 인간 됨과 신앙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결혼과 평양 선교, 남편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이번에 출간된 《로제타 홀 일기 4》는 그녀가 서울에서 맞은 세 번째 해인
1892년 3월 8일부터 1894년 10월 1일까지, 약 2년 7개월 동안의 행적을 담고 있습니다.
로제타를 뒤따라 한국에 온 윌리엄 홀 선교사와의 결혼, 평양 선교 개척 이야기,
남편과 사별하기까지의 과정, 스크랜턴과 에스더 등을 비롯한 동료 선교사와
한국인 조력자 사이에서 겪은 경험들이 솔직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영화 실버벨 티켓증정 이벤트 관리자 2016.12.13 0 637
다음글 '민호기' [예수전] 관리자 2016.12.07 0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