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개인의 묵상과 기도를 
소그룹 모임에서 함께 나누고, 
진정한 회복과 성장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또한 공동체가 함께 묵상한 그 주간의 본문으로
함께 소그룹이 GBS나 GQS를 나누고
주일예배의 설교도 묵상한 말씀으로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런 삼위일체적인 청년사역을 가장 잘 알려주는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지난 28년 동안 청년과 청소년 사역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한국교회의 청년과 청소년 사역은 점점 내리막 길을 걷고 있고, 이제는 아주 위급한 상황입니다.

모두들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 지 몰라서 당황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 일수록 언제나 본질적인 기본부터 다루어야 합니다.

그것은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요, 
복음으로 주님을 영접한 청년들에게 
지속적으로 주님과 교제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첫째는 예배요, 
둘째는 개인 경건의 시간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상황에서 QT를 가르치고, 
말씀과 기도의 거룩한 습관을 갖게 하는 것은 너무나 
절실한 상황입니다.

청년과 청소년 사역에 있어서 
이번 겨울사역의 포커스는 큐티사역이요, 
청년과 청소년 지도자들에게 
시급히 교육해야 할 것도 
큐티를 중심으로 큐티 공동체를 이루게 하고, 
청년부와 청소년부를 
말씀과 기도의 공동체를 만드는 것입니다.

저도 이 일에 혼신의 힘을 다하려고 합니다. 
겨울수련회나 주일 이외의 다른 날 불러주시면 
어디든 달려가서 큐티 세미나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청년사역자 그룹에서 청해주시면 
큐티목회 세미나도 진행합니다.

다시 복음으로....
다시 말씀을 묵상하는 거룩한 습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