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팔복학교1" 에서는 내면의 영성, 개인의 영성을 다루웠고 
내년 1월에 진행될 "팔복학교2" 에서는 사회적 영성, 즉 세상을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이 이웃과 사회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살아가야될지 배우게 될 것입니다.
복음이 들어가면 개인과 가정과 사회와 문화와 시대와 나라까지도 변화시켰습니다. 그것이 복음의 능력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복음의 능력은 어디갔습니까? 이원론적 세계관 속에서 신앙과 삶을 분리시켜 개인화 내면화된 신앙을 가르쳐오면서 기복주의, 성공주의, 고지론 등으로 점철된 심어진 일그러진 가치관을 심어놨습니다.
복음의 능력이 상실된 시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이상한 교회의 모습에 실망한 젊은이들이 무수히 떠나는...
공공의 적이 된 한국교회...
이런 현실속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분명히 심어주고 싶습니다. 
왜곡된 복음의 오해를 풀어주고 
복음은 그런게 아니라는 것, 
그리고 복음을 받은 크리스찬의 진정한 삶의 태도와 가치와 방식과 건강한 세계관을 아이들 안에 그려주고 싶은 갈망 때문에 
"청소년 팔복학교"를 준비했습니다.

1명이든 2명이든 상관 없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을 보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청소년을 예수마니아로!" 파이어스톰 미션입니다~~!!!